에러 동전과 지폐 가치를 가르는 제조 오류 유형 읽기

에러 동전을 볼 때 먼저 확인할 것은 소재판, 금형, 타각 가운데 어느 단계에서 이상이 생겼는가입니다.
도안이 어긋나 보인다고 모두 에러는 아니라서, 유형부터 가려야 해요.

해외 경매에서 1886 Morgan Dollar 다이캡·브로키지 사례가 2022년 1월 USD 160,312에 거래된 일이 있습니다.
다만 미국 개별품의 한 건이라서 한국 동전 값을 정하는 기준으로는 쓰지 않아요.

에러 동전 핵심 판별 기준
큰 분류소재판·금형·타각 3단계, 복합 오류 가능
오프센터 타각소전이 정위치를 벗어나 도안 일부가 빠짐
이중 타각같은 주화가 두 번 타각됨
복수 타각세 번 이상 타각됨
브로키지반대쪽에 도안의 음각 거울상이 생김
잘못된 소전다른 액면 또는 다른 금속의 소전에 타각됨

에러 동전과 지폐, 제조 단계부터 가려 봐요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은 주화 제조에서 금속을 녹여 소전(주화용 반제품)을 만드는 과정을 전시합니다.
국내 에러주화를 따질 때도 이런 제조 단계의 일회성 이상인지부터 구분해야 해요.

감정기관 NGC는 주요 제조 오류를 소재판(planchet), 금형(die), 타각(strike) 단계로 나눕니다.
두 단계 이상이 겹친 복합 오류도 있을 수 있다고 설명해요.

제조 오류의 단계별 분류
단계무엇이 어긋나는가대표 유형
소재판동전이 되기 전 금속판잘못된 소전·소재
금형도안을 새기는 틀바리에티와의 구분이 필요
타각도안을 찍는 과정오프센터, 이중 타각, 브로키지

화폐 수집 전반의 흐름은 화폐 수집에서 이어서 볼 수 있습니다.
동전별 연도 정보는 100원 희귀동전 년도와 500원 동전 희귀년도에 모아 두었어요.

오프센터 타각, 퍼센트는 이렇게 읽어요

오프센터 타각은 소전이 금형 사이의 정위치에서 벗어난 채 타각되어 도안 일부가 빠진 상태입니다.
표시하는 퍼센트는 보이는 무도안 소전 면적을 기준으로 설명해요.

도안이 조금 어긋나 보인다고 해서 곧바로 오프센터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도안이 빠진 면적이 눈에 보일 만큼 있는지가 판단의 출발점이에요.

이중 타각과 복수 타각, 두 겹으로 보인다고 다 같지 않아요

이중 타각은 같은 주화가 두 번 타각된 것입니다.
처음 타각 뒤 배출되지 않으면 두 번째 타각이 생길 수 있어요.

세 번 이상 타각되면 복수 타각으로 구분합니다.
같은 금형에서 반복되는 이중도안은 바리에티일 수 있고, 한 개체의 재타각은 이중 타각일 수 있어요.

두 겹으로 보이는 도안의 구분
상황가능한 해석
같은 금형에서 반복되는 이중도안바리에티
한 개체가 두 번 타각됨이중 타각
세 번 이상 타각됨복수 타각

두 겹으로 보이는 도안이 모두 이중 타각이라는 생각은 흔한 오해입니다.
어느 쪽인지는 도안이 반복되는지, 한 개체에만 있는지로 가려요.

1972년 100원 동전이 상하 반전으로 보일 때

이런 질문은 에러 동전 문의 중에서도 자주 보이는 형태입니다.
상하 반전처럼 보이는 것만으로는 어떤 오류인지 말하기 어려워요.

먼저 도안 일부가 빠졌는지, 반대쪽에 음각 거울상이 있는지 살펴봅니다.
그다음 같은 금형에서 반복되는 모습인지까지 확인해야 해요.

연도별 정보는 1972 100원 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브로키지, 반대쪽에 거울상이 생기는 오류

앞서 타각된 주화가 금형 면에 붙은 채 다음 소전을 누르면 브로키지가 생깁니다.
반대쪽에 도안의 음각 거울상이 나타나는 오류예요.

PCGS가 소개한 1886 Morgan Dollar 다이캡·브로키지 사례는 2022년 1월 USD 160,312에 거래되었습니다.
미국 개별품의 특정 등급 사례이며 한국 에러주화의 현재 가격 근거가 아니에요.

잘못된 소전·소재, 사양부터 비교해요

wrong planchet은 다른 액면용 또는 다른 금속의 소전에 해당 도안이 타각된 경우입니다.
지름, 무게, 소재를 해당 발행 화폐의 공식 사양과 함께 봐야 해요.

공식 사양은 동전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10원 희귀동전 년도와 50원 희귀동전 년도에 사양이 정리되어 있어요.

2018년 1원 에러동전인지 궁금할 때

같은 모양처럼 보여도 유형에 따라 판단 기준이 다릅니다.
1원 동전도 소재판, 금형, 타각 가운데 어느 단계의 이상인지부터 봐야 해요.

가장자리 손상이나 작은 금형 이상은 모두 고가의 에러라는 생각은 오해입니다.
NGC는 경미한 금형 칩, 균열, 회전은 민트 허용오차 판단에 따라 오류로 인정하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혀요.

동전별 정보는 1원 동전과 5원 동전 가격에서 이어서 볼 수 있습니다.

해외 경매 낙찰가, 한국 동전에 대입하면 안 돼요

Heritage 경매 기록에는 1837 Hard Times Token의 이중 타각 사례가 있습니다.
2024-10-28 종료 경매에서 USD 14,400에 낙찰되었어요.

해외 거래 사례, 원래 통화 기준
사례시점금액
1886 Morgan Dollar 다이캡·브로키지2022년 1월USD 160,312
1837 Hard Times Token 이중 타각2024-10-28 종료 경매USD 14,400

두 건 모두 미국 개별품의 한 사례입니다.
금액은 거래된 원래 통화 그대로 적었고, 국내 동전의 가격 범위로 옮기지 않아요.

해외 경매 한 건의 낙찰가로 한국 에러주화 가격을 정할 수 있다는 생각은 흔한 오해입니다.
국내 동전은 희귀동전거래소에서 거래 흐름을 따로 살펴보세요.

에러인지 확인하는 순서

1동전의 액면과 연도를 먼저 적어 둡니다.

2도안이 빠졌는지, 두 겹인지, 반대쪽에 거울상이 있는지 살펴봅니다.

3같은 금형에서 반복되는 모습인지 가려 바리에티와 구분합니다.

4지름과 무게를 공식 사양과 견줘 잘못된 소전인지 확인합니다.

등급이 궁금하면 화폐 등급 감정을, 보관은 기념주화 케이스를 참고하세요.
위조가 걱정되면 위조지폐 확인에서 먼저 점검해 볼 수 있어요.

에러 동전 자주 묻는 질문

에러 동전은 어떤 단계에서 생기나요?

제조 오류는 소재판, 금형, 타각 3단계로 나눕니다. 두 단계 이상이 겹친 복합 오류도 있어요.

도안이 두 겹으로 보이면 모두 이중 타각인가요?

아닙니다. 같은 금형에서 반복되는 이중도안은 바리에티일 수 있습니다. 한 개체가 두 번 타각된 경우만 이중 타각으로 봐요.

1972년 100원 동전이 뒤집혀 보이는데 에러인가요?

상하 반전처럼 보이는 것만으로는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오프센터, 브로키지, 바리에티 중 무엇에 해당하는지 먼저 가려야 해요.

해외 경매 낙찰가로 우리 동전 값을 정할 수 있나요?

정할 수 없습니다. 낙찰가는 미국 개별품의 특정 등급 사례입니다. 한국 동전에 그대로 옮길 수 없어요.

가장자리가 찍히거나 긁힌 동전도 고가의 에러인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경미한 금형 칩이나 균열, 회전은 감정기관이 오류로 인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손상과 제조 오류는 따로 봅니다.

옛날돈사전 편집팀 · 작성 2026-10-29 · 최종 확인 2026-10-29 · 정정 요청

근거 자료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주화 제조 과정과 소전 제작 단계를 확인했습니다.

NGC 바리에티와 민트 에러 비교: 오류의 3단계 분류와 허용오차 판단을 확인했습니다.

PCGS 오프센터 타각: 오프센터의 정의와 퍼센트 기준을 확인했습니다.

PCGS 이중 타각 에러: 이중·복수 타각의 구분을 확인했습니다.

PCGS 바리에티와 민트 에러의 차이: 잘못된 소전 유형과 사양 비교 기준을 확인했습니다.

PCGS 에러 코인 살펴보기: 1886 Morgan Dollar 다이캡·브로키지 거래 사례를 확인했습니다.

Heritage 경매 기록: 1837 Hard Times Token 이중 타각 낙찰 사례를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