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과 주화가 진짜인지 확인하는 기본 순서와 의심될 때 할 일
위조지폐 확인은 한국은행이 안내하는 비춰보고, 기울여보고, 만져보는 세 가지 방법에서 시작합니다.
어려운 장비는 필요 없고, 손에 쥔 지폐 한 장과 밝은 빛이면 돼요.
현용 은행권 4종에는 모두 색변환잉크가 적용되어 있고, 홀로그램은 오만원권·만원권·오천원권에만 있습니다.
권종마다 확인할 부분이 조금씩 다르니 아래 표부터 보세요.
| 기본 방법 | 비춰보기, 기울여보기, 만져보기 |
| 홀로그램 적용 권종 | 오만원권·만원권·오천원권(천원권은 없음) |
| 색변환잉크 | 현용 4개 은행권 모두 적용 |
| 요판잠상 | 오만원권은 숫자 5, 나머지 3종은 WON 문자 |
| 볼록인쇄 | 문자·숫자·점자 부위에서 만져서 확인 |
| 주화 톱니 수 | 50원 109개 · 100원 110개 · 500원 120개 |
위조지폐 확인 방법, 비춰보고 기울여보고 만져보기
한국은행은 일반인이 은행권을 확인하는 기본 방법으로 비춰보기, 기울여보기, 만져보기를 안내합니다.
세 가지를 순서대로 하면 한 장을 보는 데 1분도 걸리지 않아요.
비춰볼 때는 밝은 빛 쪽으로 지폐를 들고 숨은그림과 숨은선을 찾습니다.
기울일 때는 홀로그램, 색변환잉크, 요판잠상처럼 각도에 따라 달라 보이는 부분을 봐요.
만져볼 때는 문자·숫자·점자 부위에 볼록한 인쇄 감촉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한 가지 특징만 보고 판단하지 말고 여러 항목을 함께 보세요.
5만원권 위조지폐 의심, 태극무늬와 숫자 5를 보세요
오만원권의 태극무늬는 권면을 좌우 또는 상하로 기울일 때 서로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는 듯 보입니다.
이 입체형 부분노출은선은 오만원권을 볼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부분이에요.
오만원권은 기울이면 숫자 5가 나타나는 요판잠상을 적용합니다.
평평하게 놓고 보면 잘 안 보이다가 각도를 주면 나타나는지 확인해 보세요.
홀로그램도 함께 봅니다.
보는 각도에 따라 지도·태극·4괘가 번갈아 보이도록 안내되는 부분이에요.
홀로그램과 색변환잉크, 권종마다 다릅니다
홀로그램은 오만원권·만원권·오천원권에 적용되고 천원권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천원권에서 홀로그램을 찾는 것은 확인 방법이 아니에요.
색변환잉크는 현용 4개 은행권 모두에 적용되어 있습니다.
한국은행 식별요령은 뒷면 아래쪽 액면 숫자의 색 변화를 확인하도록 안내해요.
표에서 천원권만 홀로그램 칸이 비어 있다는 점을 기억해 두면 헷갈리지 않아요.
만원권 위조지폐인지 인쇄오류인지 헷갈릴 때
만원권은 홀로그램이 적용되고, 기울이면 WON 문자가 나타나는 요판잠상이 있습니다.
인쇄 모양이 이상해 보여도 이 두 가지가 정상이면 한 항목만으로 위조라고 보기는 어려워요.
반대로 모양은 멀쩡해 보이는데 홀로그램이나 색변환잉크가 어긋나면 의심할 이유가 됩니다.
그래서 항목을 하나씩 체크하는 방식이 필요해요.
인쇄오류 지폐의 수집 가치는 에러 지폐 가치에서 따로 볼 수 있습니다.
천원권은 점선형 은색 띠와 숨은선을 봅니다
천원권에는 홀로그램이 없는 대신 점선형 은색 부분노출은선이 있습니다.
빛에 비췄을 때 이어져 보이는 숨은선도 확인 대상이에요.
색변환잉크와 기울이면 나타나는 WON 문자도 함께 확인합니다.
홀로그램처럼 보이는 번쩍임이 앞면 어딘가에 있다고 해서 안심하면 안 돼요.
겉면에 홀로그램처럼 보이는 부분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진짜라고 믿는 것은 흔한 오해입니다.
번쩍이는 효과는 쉽게 흉내 낼 수 있기 때문이에요.
숨은그림과 볼록인쇄, 빛과 손끝으로 확인하기
숨은그림은 밝은 빛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폐를 창가나 조명 쪽으로 들어 올려 비춰보세요.
볼록인쇄는 눈이 아니라 손끝으로 봅니다.
문자·숫자·점자 부위를 만지면 인쇄된 면이 도드라진 감촉이 있어요.
복사기로 만든 지폐는 종이 표면이 평평한 경우가 많아서 이 감촉 차이가 단서가 됩니다.
다만 감촉은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가 달라서 다른 항목과 함께 봐야 해요.
동전도 위조 확인이 필요할 때, 테두리와 톱니 수
현용 50원·100원·500원은 톱니형 테두리이고, 1원·5원·10원은 민면형 테두리입니다.
그래서 10원 동전에 톱니가 없다고 가짜라고 볼 수는 없어요.
한국은행은 현용 50원에 톱니 109개, 100원에 110개, 500원에 120개가 있다고 설명합니다.
동전 테두리를 손톱으로 세어 보면 확인할 수 있어요.
1원과 5원도 민면형 테두리입니다.
모든 동전이 톱니 테두리여야 한다고 생각하면 정상 동전을 의심하게 돼요.
오래된 주화와 기념주화는 겉모습만으로 확정하기 어렵습니다
외관 한 가지로 오래된 주화나 기념주화의 진품 여부를 확정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은 흔한 오해입니다.
톱니 수 같은 규격은 기본 확인일 뿐이에요.
수집용 주화가 걱정되면 화폐 등급 감정에서 감정 절차를 볼 수 있습니다.
기념주화는 기념주화 안내에서 종류를 먼저 확인해 보세요.
기념주화를 보관하는 방법은 기념주화 케이스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새 기념주화를 사는 곳은 한국은행 기념주화 판매처에서 볼 수 있어요.
의심스러운 지폐를 받았을 때 할 일
1밝은 빛 아래에서 비춰보고, 기울여보고, 만져보는 세 가지를 순서대로 합니다.
2권종에 맞는 항목을 표에서 찾아 홀로그램, 색변환잉크, 요판잠상을 하나씩 체크해요.
3여러 항목이 정상과 다르면 지폐에 표시하거나 훼손하지 말고 그대로 보관합니다.
4한국은행이나 가까운 은행에 가져가 확인을 요청하세요.
손상된 지폐의 교환은 손상 지폐 교환에서, 동전 교환은 동전 교환에서 볼 수 있습니다.
위조지폐 확인 자주 묻는 질문
위조지폐는 어떻게 확인하나요?
한국은행은 비춰보고, 기울여보고, 만져보는 세 가지 방법을 안내합니다. 홀로그램, 색변환잉크, 요판잠상, 숨은그림을 차례로 보면 됩니다.
5만원권 위조지폐가 의심될 때는 어디를 보나요?
오만원권은 태극무늬가 기울이는 방향에 따라 움직이는 듯 보이고, 기울이면 숫자 5가 나타나는 요판잠상이 있습니다. 홀로그램도 지도·태극·4괘가 번갈아 보이는지 확인하세요.
만원권 인쇄오류와 위조는 어떻게 구별하나요?
인쇄 모양 하나만으로 가르지 말고 홀로그램, 색변환잉크, 요판잠상, 볼록인쇄를 함께 봅니다. 여러 항목이 어긋나면 한국은행이나 가까운 은행에 문의하세요.
천원권에도 홀로그램이 있나요?
천원권에는 홀로그램이 없습니다. 오만원권·만원권·오천원권에만 홀로그램이 적용돼요.
동전도 테두리로 진짜인지 볼 수 있나요?
현용 50원·100원·500원은 톱니형 테두리이고, 1원·5원·10원은 민면형 테두리입니다. 톱니 수는 50원 109개, 100원 110개, 500원 120개예요.
근거 자료
한국은행 위조·변조 화폐 안내: 은행권을 비춰보고, 기울여보고, 만져보는 기본 확인 방법을 확인했습니다.
한국은행 은행권 식별요령: 입체형 부분노출은선, 홀로그램 관찰, 요판잠상, 숨은그림, 볼록인쇄, 천원권 부분노출은선을 확인했습니다.
한국은행 은행권 위조방지 요소: 홀로그램 적용 권종과 색변환잉크 적용 범위를 확인했습니다.
한국은행 주화 설명 자료: 현용 주화의 테두리 형태와 톱니 수를 확인했습니다.